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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대란’ 스타벅스, 여름 이벤트 시작… “예약제 도입”

입력 : 2021-04-30 03:00:00 수정 : 2021-04-29 1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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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굿즈 대란’을 일으켰던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가 올해는 예약제로 진행된다.

 

29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월 11일부터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2종과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3종 등 총 5종의 사은품을 선보이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프리퀀시 이벤트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은 행사로, 매년 여름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된다.

 

지난해 여름 이벤트 당시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사은품(굿즈)을 얻기 위해 새벽부터 스타벅스 매장 밖에 길게 줄을 서며 ‘굿즈 대란’이라는 말을 만들어냈으며, 코로나19 방역 우려도 나왔다. 

 

이에 스타벅스는 올해에는 매장 방문 대신 처음으로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은 스타벅스 앱에서 ‘증정품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아이템과 수령일, 수령 매장을 선택한 후 방문해 모바일 예약증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품목에 상관없이 한 개의 ID 당 첫 예약 포함 7일간 최대 5개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했다. 사은품을 구매하려는 원하는 고객을 위해 SSG닷컴에서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차 판매도 시작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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