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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측, 이석훈 팬들에 방송국 방문 자제 부탁 "시국이 시국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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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9 15:21:02 수정 : 2021-04-29 1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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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이 가수 이석훈의 팬들에게 방송국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꿈꾸라’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DJ 이석훈님께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뜨거운 마음에 오늘도 보답드릴 수 있는 방송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이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암 MBC에 직접 방문을 자제해주시면 저희가 방송하는 데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꿈꾸라 DJ와 제작진 일부가 자가 격리 중인 상황에서 인파가 몰려드는 상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페셜 DJ 이석훈님도 팬 여러분을 만나 뵙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 점 양해 당부드린다고 전해왔다”며 “청취자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꿈꾸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권혁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DJ 전효성과 제작진 일부는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꿈꾸라’는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석훈이 전효성을 대신해 진행을 맡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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