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대표 최홍훈)은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컬러 점토와 함께 병원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롯데월드 캐릭터 생활용품을 담은 ‘드림아트’ 선물박스 100개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제공된 컬러 점토는 환아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술 활동에 활용되며 환아들이 만든 점토 작품들은 롯데월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월드의 ‘드림아트’ 캠페인은 아이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세상을 향해 꿈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16년부터 진행된 롯데월드의 특별한 CSR 활동으로 취약 아동계층 지원 또는 지역사회의 낙후 공간을 아름답게 변모시키는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드림아트-나도 꼬마 예술가> 또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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