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사진 맨 오른쪽)가 영화 촬영 중에 카메라맨의 목숨을 구해 눈길을 끈다.
미국 매체 스크린랜트는 지난 27일(현지시각) 기차 위에서 '미션 임파서블 7' 액션신을 촬영하던 톰 크루즈가 카메라맨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달리는 기차 위에서 스턴트 촬영을 하던 톰 크루즈는 카메라맨 중 한 명이 떨어져 내리는 걸 알아 채고 직접 카메라맨에게 다가가 그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냈다고.
당시 톰 크루즈는 안전장치를 몸에 착용했지만 실제로 달리는 기차였기에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맨을 비롯해 배우 및 스태프들은 모두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 중이다. 2022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