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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 예정 서울 개포도서관 지하에 183대 규모 공영주차장

입력 : 2021-04-29 09:49:45 수정 : 2021-04-29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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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개축될 개포도서관 지하에 7천446㎡(183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인근 주민의 주차 불편을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28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개포도서관 새 건물 건립 비용 398억원의 절반이 넘는 201억원을 부담하고 개축 건물이 존치되는 동안 주차장을 무상으로 사용키로 했다. 구는 연내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에 관련 예산을 편성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개포도서관을 2023년 또는 2024년 재개관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지상1∼2층, 연면적 2천377㎡인 현 개포도서관 건물은 1984년에 개관했다. 구와 교육청은 지하4층∼지상3층, 연면적 1만3천330㎡ 규모로 이를 개축키로 했다. 이 중 도서관 전용공간은 4천782㎡이며, 차 14대를 세울 수 있는 도서관주차장(1천102㎡)이 공영주차장과 별도로 만들어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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