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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반도체특위 "6월 내로 文대통령에 시행령 완화 건의"

입력 : 2021-04-29 09:46:43 수정 : 2021-04-29 0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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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9일 오는 6월까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파격적인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건의하겠다며 총력 지원 의사를 거듭 밝혔다.

 

양향자 민주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약속드린 것처럼 반도체특위는 반도체 속도전에 뒤처지지 않도록 (오는) 8월까지 초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 바꿀 수 있는 시행령들은 당장 5월 중으로 모두 취합해 늦어도 6월 내로는 대통령께 완화를 건의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고급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특위 차원에서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현재 세제, 예산 인프라 등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특위 회의에는 부위원장을 맡은 소병철·김경만·김병주·김주영 의원과 윤후덕·이학영·홍정민·최인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23일 국회 유관 상임위 위원들로 구성된 특위를 출범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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