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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면 천장 열리는 렉서스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 출시

입력 : 2021-04-29 09:56:01 수정 : 2021-04-29 14: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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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LC 500 컨버터블’ 출시행사를 열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는 후륜구동 기반 470마력의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차는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스포츠카 다운 리어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LC 500 컨버터블은 5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477마력,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다고 렉서스는 설명했다. 또한 차체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경량화를 이뤘다.

렉서스코리아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LC 500 컨버터블’ 출시행사를 열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영감을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으로 시속 50km/h 이하에서는 약 15초만에 작동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된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컨버터블만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 설립 20주년을 맞아 스폐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C 500 컨버터블 가격은 1억7800만원이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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