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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SUV 몰래 운전하다 차량 10여대 들이받은 고교생

입력 : 2021-04-29 08:31:06 수정 : 2021-04-29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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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부모의 차량을 몰던 10대가 운전 미숙으로 도로에 주차된 차량 10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이날 0시 25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일반도로와 골목길에서 부모의 SUV 차량을 무면허로 몰다가 주차된 차량 10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군이 운전한 거리는 200∼300m 정도로, 당시 그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처음 운전하는데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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