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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네이버와 미래형 학습 플랫폼 도입 협약

입력 : 2021-04-29 06:00:00 수정 : 2021-04-28 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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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임용 경쟁률은 11.5대 1
김규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직원들이 28일 네이버와 미래형 학습 플랫폼 도입 협약을 맺은 뒤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네이버와 미래형 학습 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

 

도교육청은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김규태 제1부교육감과 김효 네이버 책임리더가 참석해 학교 현장에 웨일 스페이스 도입과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원격수업 환경을 조성하는 등 에듀테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일선 학교에선 다음 달 말부터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웨일 스페이스는 지난달 네이버에서 출시한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학습관리, 화상수업, 공동작업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하나의 통합 계정으로 연결해 원격수업 환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가 도입되면 화상수업 도구 ‘웨일온’을 이용해 시간제한 없이 최대 500명이 원격수업에 동시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 도입으로 유료로 바뀌는 기존 상용 에듀테크 플랫폼을 대체하고, 나아가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부교육감은 “앞으로도 국내 에듀테크 기업과 협력해 ICT 기반의 미래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9급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11.5대 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0.4대 1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접수에선 728명 모집에 8357명이 지원했다. 여성 지원자가 6062명(72.5%)으로 남성 2295명(27.5%)보다 많았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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