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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괴물’ 등 출연한 배우 천정하 별세…향년 52세

입력 : 2021-04-28 17:10:15 수정 : 2021-04-28 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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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네허브 제공

연극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했던 배우 천정하가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천정하는 지난 27일 오후 12시30분쯤 자택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었으며, 사인은 저혈압 등 신부전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

 

고인의 활동 기반은 연극 무대였다. 홍익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90년대 초반부터 대학로에서 활약했다.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장판' '궤짝' '두 아이 이야기' '빨간시' 등에 출연했다.

 

최근 JTBC '괴물', tvN '마우스'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활동 보폭을 넓혔다. 백상예술대상 인기배우상(2002)을 받았다.

 

한편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벽제장-일산푸른솔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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