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2시41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학생과 교사 등 80여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오후 2시41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학생과 교사 등 80여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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