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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말하는 안티팬 생긴 이유…"개념 자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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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8 15:07:14 수정 : 2021-04-28 15: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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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가수 윤도현이 과거 ‘두시의 데이트’ DJ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도현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전문가 납셨네’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윤도현은 “음악만 하다가 갑자기 (DJ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전 DJ가 이문세 선배였는데 휴가를 가시는 바람에 내가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진행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다”면서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해서 논란도 생기고 문제가 많았다. 팬들도 생겼지만 안티도 생겼다”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다시 한 번 DJ 제안이 들어오면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완전히 책임질 수 있을 때, 감내할 수 있을 때 다시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나아가 “지금은 자신이 없다”며 “자유롭게 사는 중인데 매일 나와야 하는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2000년 11월부터 2003년 4월까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7년 뒤인 2010년 10월부터 1년여간 다시 ‘두시의 데이트’ DJ를 맡았으나, 2011년 9월 윤도현 측은 MBC로부터 돌연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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