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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11명 등 3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38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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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8 13:52:44 수정 : 2021-04-28 1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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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7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이 발생했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55명을 기록했다.

 

28일 오후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32명(경남 3791~3821번)은 ▲진주 11명 ▲양산 7명 ▲김해 4명 ▲사천 4명 ▲창원 3명 ▲통영 1명 ▲거제 1명 ▲고성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젯밤 5명 ▲오늘 27명이다.

 

감염경로는 ▲사천 음식점 관련 2명 ▲진주 지인모임 관련 4명 ▲양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 ▲통영 식품공장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3명이다.

 

진주 확진자 11명 중 4명은 '통영 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2명은 근무자이고, 2명은 근무자의 가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267명을 검사했고, 결과는 양성 24명, 음성 167명, 검사 진행중 76명이다.

 

4명은 '진주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한 가족이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97명이다.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다.나머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7명 중 4명은 '양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3명은 실내체육시설 방문자이고, 1명은 방문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현재까지 304명을 검사했고, 결과는 양성 17명, 음성 170명, 검사 진행중 117명이다.

 

양산시 방역당국은 공공체육시설 23개소 휴관을 결정했다. 학교 실내체육관 67개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휴관 조치를 요청했고, 현재 시설들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나머지,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2명, 접촉자 1명이다.

 

사천 확진자 4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2명, 접촉자 1명이다.

 

남은 사천 1명과 고성 확진자 1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이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3명은 한가족으로, 가족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에 증상이 발현됐다.1명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창원 1명과 통영 확진자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했는데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후 1시30분 현재 3819명(입원 495, 퇴원 3310, 사망 14명)이다.

 

신종우 국장은 코로나19 대응 특별 방역점검 추진사항도 전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추기 위해지난 26일부터 5월 2일까지 1주일간 도내 모든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대상 시설은 주1회 이상,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점검대상시설 10만8584개소 중 7995개소를 점검했고, 출입자명부 작성 미흡 1건은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검토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설 이용인원 게시 미흡, 환기대장 미작성, 이용자간 거리두기 미흡 등 10건은 행정지도를 했다.

 

신 국장은 "도내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40명대를 기록중이며, 4월 한 달간 발생자 수가 한 달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879명으로 월별 확진자 수가 가장 많다"면서 "감염경로도 대규모 집단 감염보다는 유흥시설과 주점형태의 음식점, 학원, 실내체육시설, 사업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소규모 감염이 많고, 가족과 지인 간의 전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마스크쓰기와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약간이라도 불편한 느낌이 있으면 신속히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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