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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버배치 주연 ‘더 스파이’ 전체 예매율 1위…28일 개봉

입력 : 2021-04-28 09:43:11 수정 : 2021-04-28 0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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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영화의 새 지평을 열 작품.”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개봉하는 ‘더 스파이’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한 이 영화는 시사회에서부터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객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열연에 박수를”, “실화 소재의 리얼함과 스릴을 전해주는 베네딕트의 연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항상 옳다”, “점점 고조되는 몰입감과 묵직한 울림으로 스파이 영화의 새 지평을 연다”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시나리오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인 연기에 좋은 평가를 보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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