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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기업·기관 구매 전년比 100%↑

입력 : 2021-04-28 09:35:58 수정 : 2021-04-28 09: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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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가 있는지 없는지가 일하고 싶은 기업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돼 가고 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복지용으로 판매된 안마의자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안마의자가 설치된 기업의 직원들도 가장 좋은 복지로 안마의자를 첫 손에 꼽았다.

 

지난해 기준 농협생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607대를 설치했고, 현대자동차와 기아도 각각 1000대 안팎의 안마의자를 공급 진행 중이다.

 

기업 뿐 아니라 다수의 교육청, 구•시청, 세관 등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기업과 기관의 안마의자 구매 증가는 실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직원 만족도도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업무 효율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회사에서 안마의자를 자주 이용한다는 네이버 직원 A씨는 “장시간 책상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어깨, 허리 건강에 최고"라며 "안마를 받으며 보내는 잠깐의 휴식이 활력을 되찾아주어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직원 복지로 잘 알려진 에듀윌은 B씨 역시“실제로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복지 중 1위가 안마의자다” 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시범적으로 적은 수량을 구매해 운영했다가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더 많은 수량을 찾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주요 계열사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는데 직원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 다른 계열사까지 안마의자 도입을 추진했다는 전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임직원 복지 확대를 고려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잘 쉬면서 업무의 효율성도 올려주는 ‘오피스 복지 아이템’으로 안마의자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복지용으로 안마의자 도입을 추진하는 법인고객의 문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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