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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김철민, 9차 항암 삭발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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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8 09:11:59 수정 : 2021-04-28 14: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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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사진)이 9차 항암 치료를 앞두고 근황을 밝혔다. 

 

김철민은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셀프 카메라(셀카)가 담긴 사진 한 장(위)과 함께 “4.30 항암 9차 하는 날. 이겨내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민 김철민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 김철민의 모습에는 완쾌의 의지가 엿보인다.

 

김철민의 이 게시물에는 71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힘내세요”, “파이팅” 등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주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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