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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 돕는 ‘오.하.음(오늘 하루 음료)’ 추천

입력 : 2021-04-27 09:38:03 수정 : 2021-04-27 0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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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일명 ‘홈족(Home+族)’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물리적으로 집에 머무는 길어지면서 본인에게 맞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계획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홈쿡족(집에서 요리하는 사람)과 홈트족(집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등장하는가 하면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등의 신조어도 어느덧 익숙한 단어가 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TPO(Time, Place, Occasion)에 어울리는 음료를 마시며 하루의 생기를 보충하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홈족들에게 일상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오.하.음(오늘 하루 음료)를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중 및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은 물론 식단조절도 병행하는 것이 필수다. 이러한 탓에 저칼로리 음료들이 집콕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어트는 물론 현대인들의 건강관리 수칙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수분보충’이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부담되거나 보다 색다른 일상 속 수분보충을 원한다면 코카-콜라사의 데일리 수분•이온 보충음료 토레타!를 준비해보자.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으로 사과∙당근∙감귤∙자몽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과 이온이 함유되 일상에서 간편하게 수분과 이온을 보충할 수 있다.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돼 음용 편의성이 높아 일상 중 어떤 TPO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운동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걱정되는 홈트족에게는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제격이다. 파워에이드는 칼로리 부담 없이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할 수 있는 스포츠 음료다. 홈트 후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전해질을 충전할 수 있는 저칼로리 이온음료로 나트륨(Na+), 칼륨 (K+), 칼슘(Ca++), 마그네슘(Mg+++)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3(나이아신) 및 비타민 B6 등 비타민 B를 보충해준다.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뇌가 움직이기 위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하는 건강습관 중 하나다. 바쁘고 밥 맛없는 아침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 음료가 소비자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고 있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아데스’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로서 건강한 포만감을 제공해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적합하다. 취향에 따라 제철 과일 등을 넣고 스무디로 즐기거나 시리얼 등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또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아침식사대용 균형영양식 ‘뉴케어 구수한맛 순’은 바빠서 식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합한 아침대용식이다. ‘뉴케어 구수한맛 순’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5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도 23종류가 담겨 있어 매일 한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는 구수한 누룽지 맛이라 공복에 섭취해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코로나19 이후 외출이 어려워지자 카페 대신 집을 카페처럼 꾸며놓고, 집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겠지만 마치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깊고 부드러운 커피 맛부터 색다른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방식만으로 내린 커피 추출액을 100%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끝까지 구현해낸 제품이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블랙'과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라떼' 2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지아 에스프레소 스틱’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액상 에스프레소를 1회 분량씩 스틱 포장해 가루를 물에 녹이지 않고 따라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물 또는 우유에 따라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스크림에 부으면 아포가토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최근 늘어난 홈카페족에게 안성맞춤이다. 

 

기분 전환을 위한 달콤한 음료가 생각난다면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초코츄러스라떼’를 주목해보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출시한 ‘초코츄러스라떼’는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풍미와 초코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음료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츄러스를 음료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맛있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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