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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LH 사장 취임…"깊은 반성, 환골탈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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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은 26일 LH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사과하며 “깊은 반성과 함께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자신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 현재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조직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해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전체를 개혁하고 혁신하겠다”며 “학계,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LH 혁신위원회와 실무전담 조직인 LH 혁신추진단을 설치해 조직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장은 “국민 제안을 폭넓게 수렴해 LH 혁신방안에 반영하고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그간의 부조리, 불합리한 관행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적극적으로 쇄신해 이행 성과를 국민께 보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해 8월까지 국세청장을 역임했다. LH에 사정기관 출신이 수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3기 신도시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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