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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에 이어 배민도 제휴… ’라스트마일 인프라’로 확장하는 킥고잉

입력 : 2021-04-16 09:59:18 수정 : 2021-04-16 0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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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고잉, 배민 파트타임 배달원 ‘배민커넥터’에 전용 할인 요금제 및 쿠폰 제공

킥고잉이 쿠팡이츠에 이어 배달의민족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1월 쿠팡이츠와 제휴를 맺은 킥고잉은 15일 배달의민족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배민 파트타임 배달원 ‘배민커넥터’를 위한 전용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킥고잉이 현재 약 20,000대 이상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커넥터는 이동수단 소유∙관리의 부담 없이 어디서나 편하게 킥고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달 시의 불편함이 감소하고 양질의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휴로 킥고잉은 배민커넥터에게 쿠폰 혜택과 함께 전용 할인 요금제를 제공한다. 배민커넥터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킥고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일 경우 최대 6,000원 상당의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배민커넥터 전용 요금제는 4월 30일부터 적용된다. 킥고잉을 사용하고자 하는 배민커넥터는 이달 30일까지 배민커넥트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과의 이번 제휴는 킥고잉이 가진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물류인프라로서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킥고잉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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