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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남자 여럿 망침" 한유라가 공개한 남편 정형돈 근황…발가락에 붕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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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14 17:32:24 수정 : 2021-04-14 17: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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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가락 부상만 아니어도! 으아! 강철부대가 여러 남자들 망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에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가 방송되는 가운데 정형돈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엄지발가락에는 붕대가 감겨 있다.

 

한유라는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철원출신. 마초남. 내성발톱. 유리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쩜 그렇게 발등 살이 뽀얗대요?”, “‘발 예쁘시다’라고 생각했는데 다리털 보고”, “내성 발톱 아니라도 형돈씨는 강철부대 같은 프로는 안 하셨으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싫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정형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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