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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말하는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이유 "운 좋은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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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9 15:31:18 수정 : 2021-04-09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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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박명수(사진)가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출연해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역주행’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민기는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때문에 난리가 났다”며 “원래 EXID ‘위아래’가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또 한 번 역주행 주인공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역주행한 노래를 들어보면 노래가 좋다.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며 “시기를 잘못 타서 관심을 못 얻은 거지만 결국 노래가 좋기 때문에 사랑받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전민기가 “요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유튜브를 통해 국민들이 역주행송을 만들어주는 거다”라고 하자 “예전에는 돈을 많이 써서 홍보했는데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 갑자기 뜨니까 예상이 안 된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브레이브걸스도 코로나19 때문에 새롭게 생겨난 스타일지도 모른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이런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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