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토리아와 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리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했으며 ‘첫 사랑니’, ‘Hot Summer’, ‘피뇌오’, ‘라차타’, ‘Chu’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한 빅토리아는 2015년 개인 공작실을 설립해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나섰다. 중국에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커리어를 쌓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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