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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바일 주문이 대세” 외식업계, 자사앱 활성화 열중

입력 : 2021-04-09 10:52:31 수정 : 2021-04-09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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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와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며, 외식업계에서 자사앱으로 주문 시에만 받을 수 있는 쿠폰이나, 프로모션, 각종 혜택 등을 제공을 통해 충성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으면서 동시에 모바일 활용이 익숙한 MZ세대를 끌어들이며, 자사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앱을 활성화 함으로써, 매출 신장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자사 모바일 앱 ‘본오더’ 활성화를 위해 각종 프로모션과 본오더 기프트카드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작년 3월에 본오더를 통해 진행한 ‘배달비 0원 이벤트’에서는 본오더 매출이 약 53%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5월 7일까지 ‘본오더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본오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기간 내에 본오더를 통해 배달비를 제외하고 1만원 이상 주문 시,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며, 3회 적립 시 3천 원 쿠폰이, 5회 적립 시에는 1만 원 쿠폰이 발행돼, 최대 1만 3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피자헛 역시 오는 5월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어플 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항상, 상상 이상’의 혜택으로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배달 1+1 또는 방문포장 주문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1 혜택이 적용된 프리미엄 피자는 토핑 종류와 관계없이 35,900원에 주문 가능하며 치즈포켓엣지, 블랙알리오엣지 선택 시에는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1+1 주문 시, 한 판은 추후 수령할 수 있는 키핑 서비스도 가능하다.

 

KFC는 지난 3월 자사 공식 앱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KFC는 공식앱을 통해 딜리버리, 징거벨오더 등의 주문 기능과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공식앱으로의 소비자 유입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등급에 따른 멤버십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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