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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시장들 사의 표명…정무부시장은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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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9 00:08:34 수정 : 2021-04-09 0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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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행정1부시장·김학진 행정2부시장 8일에 사의 표명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직서 제출
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 간부와 인사'에서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을 계기로 서울시 부시장 3명이 모두 오 시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 중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사표를 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의 취임 전날인 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무부시장의 임명권자는 시장이다. 김 부시장 사표 수리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리될 공산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김 부시장은 고 박원순 전 시장에 의해 서울시에 영입됐으며 박 시장 사망 1주일여 전인 지난해 7월 1일 취임했다. 시장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오 시장 취임 첫날인 8일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사표 제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무직 국가공무원인 행정 1·2부시장은 임용권자가 대통령이고 임용제청권자가 시장이다. 서 부시장과 김 부시장은 9일 오 시장이 주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종합대책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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