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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넘치는 사람" 녹화 도중 방귀 뀐 딘딘에 신아영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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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8 15:47:39 수정 : 2021-04-08 1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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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방송 녹화 중 생리 현상을 참지 못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방언니-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에는 ‘남친과의 잠자리에서 방귀 꼈더니 잠수이별 각. 연인 사이의 생리현상 해결법! / 최준 - 벚꽃 엔딩 (원곡: 버스커 버스커) LIVE 《고막메이트》 Ep.4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딘딘은 아직 생리 현상을 트지 않은 연인 앞에서 방귀를 두 번이나 뀌어서 고민이라는 사연을 접하고는 “나는 촬영 때 한번 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찍을 때 너무 웃겨서 ‘아하하’하고 웃다가 뀌었다”며 “웃음소리가 너무 커서 아무도 못 들은 줄 알았는데 신아영씨가 들었더라. 당황해서 돌았는데 아영 누나와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누나가 그냥 웃고 넘어갔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김해준은 “되게 배려 넘치는 사람이다. 너무 마음이 예쁘다”고 말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튜브채널 ‘방언니-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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