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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입력 : 2021-04-09 03:00:00 수정 : 2021-04-08 1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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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8일 도청에서 김경수 지사와 박종원 경제부지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 산·학·연 전문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2014년 12월 ‘경남도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처음 수립되는 5개년 중기계획이다. 정부정책과 경남형 뉴딜, 동남권(부·울·경) 발전전략 등이 반영된 산업구조 개편방안과 지역산업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도출해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종합계획의 비전을 ‘글로벌 인재기반 스마트제조 혁신클러스터 구축’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차별 목표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전략산업 구조개편과 IT·S/W 인력양성 체계 기반구축, 혁신성장사업 발굴을 통한 ‘도움닫기’를 내년부터 2024년까지는 스마트제조 국가 테스트베드 구축, IT·S/W 인재양성플랫폼 본격화, 첨단 글로벌 기업 유치를 내용으로 하는 ‘혁신화’, 2025년 이후부터는 부울경 스마트 밸리 구축, 스마트인재 글로벌 플랫폼 구축, 지능형 글로벌클러스터 허브 구축을 위한 ‘글로벌화’ 기간으로 정했다.

 

산업연구원은 경남 핵심전략산업 도출을 위해 ‘경남 기존산업 구조고도화’와 ‘미래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을 양대 축으로하는 10대 핵심전략산업과 동남권 동반성장을 주도할 경남형뉴딜산업, 산업 위기극복 정책대응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경남도는 보고회 후 수정·보완작업을 거쳐 완성된 최종보고서를 도 전략산업육성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다음달 중 도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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