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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韓 해양영토 알리는 사이트 구축

입력 : 2021-04-08 13:45:29 수정 : 2021-04-08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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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제공]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해양영토를 세계에 알리는 사이트 '해양 문화 대국 대한민국'(ocean.prkorea.com)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국의 초·중·고교생들에게 바다와 바다 영토의 중요성도 교육한다. '해양영토'는 한 나라의 주권과 주권적 권리가 미치는 영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대륙붕 등을 포함한다고 국립해양조사원은 정의한다.

사이트는 '21세기 해양 문화 대국', '역사 속 해양 영웅', '해양영토 바로 알기', '우리가 해양 영웅', '글로벌 청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21세기 해양 문화 대국'에서는 우리나라는 육지면적 10만㎢이며 해양영토는 육지의 4.4배인 43.8만㎢라고 알려준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큰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국가정보 소개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국 지도에는 독도는 리앙쿠르 록스, 동해는 일본해(Sea of Japan)로 잘못 표기돼 있고 해양영토도 축소돼 있다고 설명한다.

한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끝이 아닌 태평양 바다의 시작이라고 알려준다. [반크 제공]

아울러 '역사 속 해양 영웅'에서는 죽어서까지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킨 신라 문무대왕에서 우산국(울릉도)을 신라영토에 편입시켜 신라 역사 최초로 해양 영토를 개척한 이사부 장군, '해상왕' 장보고, 이순신 장군, 조선 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안용복 등을 소개한다.

'우리가 해양 영웅'에서는 동영상, 카드 뉴스, 포스터를 통해 국내와 해외 차세대들에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알리고, 주변에 알리는 방법을 전수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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