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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 Korea, 2021년 NIW 국가별 승인 전망

입력 : 2021-04-08 11:21:17 수정 : 2021-04-08 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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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바이든 행정부는 친 이민 정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의 대부분을 뒤집어 놓았고, 비자 수속 중단도 자연스럽게 소멸되도록 놓아 두는 등 이민자들을 끌어 들이는 노력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미국의 세계 제일의 패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트럼프 행정부보다 더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미국무부가 미국의 동맹국들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보이콧을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는 세계 최고 강국 미국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을 보여준다.

 

미국 이민 프로그램에서도 이와 같은 맥락의 움직임이 보인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EB-1, NIW 비자의 거절을 보면 그 분위기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실제로 중국인 수속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업체의 경우 최근 미이민국의 청원서 거절율이 과반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은 각 분야 고학력자들과 전문가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국적의 EB-1, NIW 신청자들이 국가별 승인자 중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IW Korea 관계자에 따르면, 고학력자 독립 이민인 NIW(national interest waiver) 승인율은 작년과 비교 했을 때 약 50% 증가했다.

 

NIW Korea는 “미국은 이번 5월 내에 전국민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고,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이번 6월 15일부터 정상 업무로 돌아가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도 전문 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석사 이상의 고학력자나, 탁월한 전문 기술력 보유자라면 지금 바로 NIW를 신청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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