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엔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클럽메드가 역대 최대급 혜택을 주는 ‘2022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올해 10월 28일부터 내년 5월 7일까지다.
‘역대 최대 혜택’ 이라는 프로모션 타이틀에 걸맞게 출발일에 관계없이 모든 리조트에 대한 최저가를 보장하며 항공 제외 예약자에 한해 출발 5일 전까지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에 일정 변경과 번거로운 취소 절차 등을 우려해 선뜻 여행을 예약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 오랜만의 여행을 보다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럭스룸 업그레이드 할인을 진행한다. 할인 적용 리조트는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해 떠나기에 부담이 없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국내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발리, 푸켓, 빈탄, 체러팅, 계림 5곳과 완벽한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스키 리조트인 베이다후와 야불리 2곳을 포함해 총 7곳이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백신접종 시작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여행에 한 걸음 다가간 지금, 고객들의 긴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최고의 혜택으로 무장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행을 그리워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다시금 느끼고 마침내 현실로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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