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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아침 5도 내외 ‘쌀쌀’…큰 일교차

입력 : 2021-04-08 07:12:56 수정 : 2021-04-08 07: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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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 13~21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조팝나무 아래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뉴스1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지만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경남권과 전남동부는 2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16도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은 아침까지 흐리겠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많다”며 “오전 0시부터 9시 사이 강원동해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강원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등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반면 서울동부권과 경기도, 충북,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또한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가 상태도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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