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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클럽’ 식품회사 20여곳 전망

입력 : 2021-04-08 06:00:00 수정 : 2021-04-07 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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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10%이상은 3곳 그쳐
사진=뉴스1

국내 식품회사 중 지난해 매출이 1조원을 넘은 기업은 20개가 넘지만 이 중 영업이익률이 10%를 넘은 기업은 3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상장 식품회사 중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넘은 기업은 15개다.

CJ제일제당이 5조980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상(2조6049억원), 오뚜기(2조3052억원), 롯데칠성음료(2조1620억원), 농심(2조1057억원), 하이트진로(2조493억원)는 매출 2조원을 넘겼다.

동원F&B(1조7813억원), 롯데푸드(1조7189억원), 롯데제과(1조5312억원), 삼양사(1조5248억원), 매일유업(1조4604억원), SPC삼립(1조2655억원), 신세계푸드(1조2262억원), 대한제당(1조1148억원), 사조대림(1조862억원)도 매출 1조원대였다.

비상장사 중에서는 서울우유(1조7548억원), 동서식품(1조5533억원), 농협사료(1조3700억원), 동원홈푸드(1조3425억원), 코카콜라음료(1조3376억원), 한국인삼공사(1조3336억원)가 1조원을 넘겼다.

아직 실적을 공시하지 않은 파리크라상, 오비맥주, 한국야쿠르트가 2019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경우 ‘1조 클럽’ 식품회사는 모두 24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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