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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입력 : 2021-04-08 03:00:00 수정 : 2021-04-07 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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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오른쪽)가 7일 충남 천안시 소재 배 농가에서 인공수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7일 배꽃이 만개하는 인공수분 적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 날 NH농협무역 임직원들은 충남 천안시 소재 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으로부터 인공수분 작업 요령을 교육받은 후 인공수분 작업을 실시하였다. 인공 수분작업은 수정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개화 당일부터 4일까지 배꽃이 40%~80% 개화되었을 때에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시기가 중요한 작업이다. 

NH농협무역이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7일 충남 천안시 소재 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서있는 사람 앞줄 기준 왼쪽 여섯 번째) 천안배원예농협 박성규 조합장, (일곱번째)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

박성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은 “배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NH농협무역이 인공수분 적기에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해줘서 마음이 놓인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천안의 명품 신고배가 세계 속으로 수출되도록 좋은 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안정적인 배 생산이 이루어져, 올해도 천안배 수출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무역은 지난해 배 수출액 11백만불을 달성했으며, 이번 개화로 수확되는 신고배는 8월부터 미국, 대만, 동남아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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