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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시장 투표율 51.9%…전체투표율 50%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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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7 18:10:43 수정 : 2021-04-07 1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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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57.2%·금천 46.2%…부산은 46.9%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서울 서초구 서원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현재 49.5%라고 밝혔다.

 

오전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1천216만1천624명 중 601만4천791명이 투표했다.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이 합산 반영된 수치다.

 

투표 마감(오후 8시)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이날 전체 투표율은 50%대 중반을 넘어 60%선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다.

 

이 시각 투표율은 작년 4월 21대 총선(66.2%), 2018년 지방선거(60.2%) 투표율보다 각각 16.7%포인트, 10.7%포인트 낮다.

 

다만 이들 전국단위 선거는 공휴일에 치러진 데다, 투표 마감시간(오후 6시)도 다르다는 점에서 이번 재보선과 단순비교하기는 어렵다.

 

재보선 기준으로는 높은 편이다. 이 시각 투표율은 2019년 4·3 재보궐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42.4%)보다 7.1%포인트 높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437만명이 참여해 투표율 51.9%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서울 투표율은 2020년 총선(68.1%), 2018년 지방선거(59.9%)의 최종 투표율보다 각각 16.2%포인트, 8.0%포인트 낮다.

 

구별로 보면 서초(57.2%), 강남(54.6%), 송파(54.4%)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투표율 1∼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양천(54.0%), 종로(53.8%), 노원(53.7%) 등의 순이다.

 

금천(46.2%)의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중랑(47.9%), 관악(48.0%) 등도 투표율이 50%를 밑돌았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38만명으로 투표율은 46.9%다.

 

작년 총선의 부산 투표율(67.7%)보다 20.8%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 투표율(58.8%)보다 11.9%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각각 35.1%, 65.7%로 집계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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