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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느끼며 라이딩

입력 : 2021-04-07 18:53:29 수정 : 2021-04-07 1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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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서초구 양재천 변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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