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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신분 조작설’에 함소원 “술집은 매니저와 행사 간 것…가족 건드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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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7 16:03:55 수정 : 2021-04-07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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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진화(사진)의 신분 조작설에 대해 함소원이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 간 것이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라며 진화의 의혹에 대해 우회적으로 해명했다. 

 

이어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 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가족은 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함소원 남편 이름도 가짜? 진화 과거와 충격 정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해당 영상에서 “진화라는 이름은 가명이다. 진화는 흑룡강성 출신으로 ‘취지아바오’라는 본명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중국의 남자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했고 2016년에는 이름을 김범으로 바꿔 또 다시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두 차례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한국으로 와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 과정에서 진화가 점점 더 잘생겨졌다”고 밝혔다. 

 

 

또한 “함소원은 당초 진화와 중국 심천에서 만났다고 밝혔다”며 “제보자에 따르면 진화가 당시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진화의 재벌설에 힘을 실었던 장면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진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기사 달린 슈퍼카를 탈 만큼 재력이 있는 중국 광저우 의류회사 CEO로 비춰진 점, 4~50명의 직원 거느린 사업가로 나서며 기사 딸린 고급차를 타는 모습 등 진화의 재벌설에 힘을 실은 장면들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의류 사업을 한다는 그가 대체 왜 중국에 가지 않는 건지, 엄마와 아빠만 공개하고 셋이나 되는 누나들은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중국에서는 진화의 가족들이 재벌 2세를 연기하고 있다는 반응”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이 진화의 신상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함소원은 우회적으로나마 해명을 내놓았다. 함소원은 진화와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가정을 지킬 것”이라며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앞서 연이어 불거진 바 있는 시부모의 중국 하얼빈 별장이 에어비앤비 숙소였다는 의혹부터 마마의 통화 상대가 막냇동생이 아닌 함소원이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이밖에도 함소원의 전 남자친구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혹까지 일자 이에 대해 “해명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으로 일관했다.

 

현재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상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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