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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거짓말 심판하고 서울에 봄 오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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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7 09:24:44 수정 : 2021-04-07 0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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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7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7일 "거짓말을 심판하겠다, 정직한 서울을 만들겠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서울이 아닌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4월7일 마지막 선택의 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검증된 능력과 실력으로, 거짓 없는 정직과 서울의 미래를 향한 진심으로 하루라도 빨리 천만 서울시민의 삶에 따스한 볕이 들고 봄이 올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후보는 "저는 이미 사전투표를 마쳤지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어떨지 설레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면서 "제 인생 고비 고비마다 함께 해준 소중한 분들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BBK로 협박과 외압이 끊이지 않았을 때도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없었다면 저는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며 "한결같이 진실과 정의의 편에 함께 서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봄이 왔지만, 아직 봄을 맞지 못한 우리 이웃들을 생각한다"며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일상 회복.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가 수도 없이 외쳤던 지금 당장 우리 앞에 놓인 큰 숙제"라고 했다.

 

아울러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끼는 서울이 돼야 한다. 시민 여러분의 이런 진심이 모이고 있다"며 "당신 마음도 다르지 않을 거라 믿는다.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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