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18일(621명) 이후 48일 만이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30명보다 176명 더 많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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