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충북 음성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2024년까지 200㎿급 건설 협약

입력 : 2021-04-07 03:05:00 수정 : 2021-04-06 23:04: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충북 음성군에 연간 50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200㎿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선다. 충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컨소시엄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음성군 맹동면 맹동인곡산업단지에 2024년까지 총 200㎿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 내용이다. 컨소시엄에는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 한국자산에셋운영㈜, ㈜대우건설이 참여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하고 충북개발공사는 음성맹동인곡산단을 적기에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컨소시엄은 발전사업 개발과 자금 조달 등을 맡는다. 맹동인곡산단 내 8만5000㎡ 부지에 건축면적 3만㎡ 규모로 조성되는 수소발전소는 2024년 하반기부터 가동된다. 충북에 들어설 수소발전소 중 가장 큰 규모로 1조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