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사진)이 발목 부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졌다.
임영웅 소속사는 6일 “임영웅이 어제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의 처방에 다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되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임영웅을 배려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다”면서 “임영웅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 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임영웅은 이날 진행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9일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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