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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방과후학교 수업 재개하라"

입력 : 2021-04-06 16:36:39 수정 : 2021-04-06 1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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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원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방과후학교 수업 운영 중단에 따른 학부모 의식 조사 결과 발표 및 방과후학교 재개 촉구 수도권 교육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갖고 방과후학교 수업 재개를 촉구했다. 방과후강사노동조합은 수도권 초등학생 학부모 1058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방과후수업중단 또는 부분 운영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응답한 학부모들이 79.3%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과후수업이 전면재개되면 자녀의 학업 계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는 학부모가 92.4%라고 발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사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운영에 대한 결정은 학부모 수요도 조사를 반드시 거쳐야 하고 학생들과 강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과후수업이 1, 2학년만이라도 전면 재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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