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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용노동부 상담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 대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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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6 14:04:16 수정 : 2021-04-06 15: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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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에 입주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연합뉴스

6일 울산에서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2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울산 1183∼12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중 1186∼1207번 등 22명은 모두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관련이다. 1186번(10대·중구)은 전날 확진된 1182번의 가족이다. 1187∼1191번, 1193∼1207번은 1182번의 직장동료로, 중구와 남구, 북구, 울주군에 거주하는 40∼50대 이다.

 

1192번은 119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1182번의 가족과 직장동료 등 130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이 중 2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9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6명은 검사 중이며 5명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183∼1185번은 모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1183번(40대·남구)은 지난 4일 증상이 나타났고, 1184번(40대·중구)은 3일, 1185번(40대·중구)은 5일 각각 증상이 발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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