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그알’ 관련 발언 논란 언급한 김새롬 “열심히 하고 싶은 욕심에…죄책감 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4-06 10:44:09 수정 : 2021-04-06 13:16: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인 김새롬(사진)이 과거 홈쇼핑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발언 후 논란이 인 데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은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동지현, 김새롬, 김성일, 정경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 중 김새롬은 지난 1월 홈쇼핑 생방송 도중 “지금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이 중요한 게 아니다”고 실언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입양된 정인이 사망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인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 사건의 후속 보도를 다루고 있었다. 

 

이에 대해 김새롬은 “PD님께서 당시 프롬프터에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가 끝났습니다’는 멘트를 주셨다. 그 이야기는 우리가 좀 더 집중해서 다시 새로운 것(상품)을 소개해드리듯이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해보자는 사인이었다”며 “그 말 한 마디에 내가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욕심이 지나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자책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새롬은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대중의 질타를 받았고, 당시 참여했던 ‘쇼미더트렌드’에서 하차했다. 프로그램은 잠정 중단됐다. 

 

김새롬은 “회사 측에도 손해를 보게 한 것 같고, 나뿐만 아니라 같이 진행하는 이사님과 쇼호스트 언니, PD, 작가님에게도 너무 죄송하더라. 나 하나 이 일을 책임지고 끝나면 괜찮은데, 다른 분들까지 피해를 드렸다. 또 보시는 분들에게 너무 불편한 마음을 드렸다는 게 죄책감이 크더라. 많이 반성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새롬은 홈쇼핑으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얻어 청담동에 집을 마련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 plus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