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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여성 1인가구 안심홈’ 지원 확대

입력 : 2021-04-06 03:30:00 수정 : 2021-04-06 0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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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보조키 등 ‘3종 세트’
2020년 200가구서 500가구로

서울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3종 세트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여성 1인 가구의 안전대책 요구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200가구였던 지원 대상을 올해 500가구로 대폭 늘렸다.

5일 관악구에 따르면 안심홈 3종 세트는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 열림 센서’ △비상시에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 및 112에 비상 메시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대용 긴급 비상벨’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 거주 여성 1인 가구로, 전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1억5000만원 미만 주택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1인 점포 안심벨 지원,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안심 택배함, 여성안심지킴이집,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장비 대여서비스, 우리동네여성 안전반상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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