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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내게 돈 맡길 수 있냐"는 신정환에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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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5 17:54:52 수정 : 2021-04-05 1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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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종신, 신정환. 유튜브 채널 '전라스' 캡처

 

방송인 신정환이 가수 윤종신과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신정환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종신 형과 테니스 채널 ‘전라스’를 만들었어요. 그레이하운드처럼 뛰는 저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라며 “발음 조심 ‘전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환과 윤종신이 함께 찍은 유튜브 영상 사진이 담겼다.

 

이날 ‘전라스’에 올라온 ‘윤종신x신정환 10년 만에 재결합했읍니다 [전라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윤종신은 “이제 안 아프냐. 몸은 괜찮냐. 다 나았냐”고 물었고 신정환은 “다 나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종신은 “(신정환이) 출연료 선금 좀 땡겨달라더라”는 제작진의 폭로에 “얘는 승부사지 않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신정환과 윤종신이 뭐든 하자. 다른 연예인들과도 함께 하자”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자 신정환은 “그럼 형이 회장을 하고, 내가 총무를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나한테 돈 맡길 수 있겠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즉시 “아니”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한편 윤종신은 신정환에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윤종신은 신정환이 “테니스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콘텐츠를 설명하자 “너의 생존부터 걱정해라. 그런 것 하지 마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전했다. 

 

앞서 그룹 룰라로 데뷔한 신정환은 이후 탁재훈(본명 배성우)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컨츄리꼬꼬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 3년 뒤인 2010년 해외 원정도박 및 거짓말 파문에 휩싸였다.

 

이후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싸늘한 여론으로 무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며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모바일 카지노 게임사 다미게임즈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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