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임대주택 13만2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정부 주거복지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공급하는 임대주택 중 절반이 넘는 6만3000가구는 전세시장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한다. 기존 건설임대주택의 공실과 신규 매입을 통한 공공전세주택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영구임대·국민임대, 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국내 최초로 시범 공급한다. 시범단지는 경기 과천, 남양주 지역 내 2개 신축단지로 약 1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박세준 기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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