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멀티히트 다음날 대타 나온 김하성, 내야 땅볼… 타율 0.333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1-04-05 09:48:30 수정 : 2021-04-05 09:48:2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9회 1사에서 대타로 타석 들어서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에 1-3 패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지난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전에서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첫 선발출전 해 데뷔 첫 안타와 타점, 그리고 멀티히트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하지만 5일 하루 휴식을 취했던 에릭 호스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고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수를 맡으며 김하성은 벤치로 밀려났다.

 

이렇게 선발제외된 김하성이 이날 대타로 나와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팀이 0-3으로 뒤진 9회말 1사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9회말 대타로 나선 김하성은 애리조나 마무리투수 크리스 데븐스키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400에서 0.333(6타수 2안타)으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이 범타로 물러난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1-3으로 패해 애리조나와의 개막 4연전을 3승1패로 마감했다. 샌디에이고는 6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