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자동차 산업인재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직무 탐색, 진로 방향 설정, 자동차 산업의 이해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BMW의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자동차 산업 주요 업무와 트렌드, 직무 관련 역량 등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대상은 전국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자동차학과 학생과 대학생이며, BMW 코리아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 테크니션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밖에도 다양한 직무와 함께 올 한 해 동안 총 15개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이어간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사진=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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