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29·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15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이후 두 경기에 결장했으며, 한일전 국가대표팀 소집에서도 빠졌다.
토트넘은 전방에 해리 케인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투톱으로 나서고 2선에 루카스 모우라, 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가 자리했다.
포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든,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한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을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는 후반에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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