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피의자 A씨(왼쪽 세 번째)가 4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법원은 A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경찰청은 5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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