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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투자유치 도와드려요” 경남, IR 개최 등 역량강화 지원

입력 : 2021-04-05 03:00:00 수정 : 2021-04-04 2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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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들에 투자를 통한 자금조달을 위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투자연계형 사업화 지원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우선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설명회(IR) 자료 및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참여 활동경비 지원 △소규모 정기 IR 개최 △투자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IR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IR 참여기회가 적은 지역기업이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도는 ‘투자연계형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제작 및 고도화비 △특허출원 및 등록비 △국내외 인증비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 개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창업자 중 사업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1000만원 이상 투자유치에 성공한 도내 기업 중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펀드 투자유치 및 정부 연구개발(R&D) 등 후속 연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창업투자펀드로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 50억원, ‘경남 리버스이노베이션 창업투자조합’ 200억원을 조성했고, 도내 창업기업을 위해 적극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성흥택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수도권에 집중돼 투자에 소외됐던 지역의 우수 혁신기업들이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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